1962년 생인 호세 비센트 드 로스 모조스는 마드리드 폴리테크닉 대학(Polytechnic University of Madrid)에서 항공우주학 및 공학을 전공했고, 마드리드의 CESEM 비지니스 스쿨에서 제작 기술 석사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1978년 르노그룹에 견습으로 입사한 뒤 바야돌리드(Valladolid)에 위치한 조립 공장의 기술팀에서 근무했습니다. 1993년 프랑스로 파견되어 르노 기술부서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스페인으로 돌아와서 바야돌리드 차체 조립 공장의 프레스 책임자를 맡았고 팔렌시아 공장의 프레스 및 차체 조립부의 책임자를 역임했습니다.
2003년에는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닛산 모터 이베리카 (Nissan Motor Ibérica)의 상무 보로 합류하였고, 2005년에는 닛산 모터 이베리카의 상무이사로 승진하였습니다. 1년 뒤 닛산 산업 운영 (Nissan Industrial Operations)의 스페인 총괄 부사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2008년 9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자동차 부품공급업체인 피코사(FICOSA)의 자동차부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2012년 1월, 다시 르노로 돌아와 제조 조립 공장의 부사장 및 르노그룹 스페인 지사의 CEO를 겸임했습니다.
그 뒤 2013년 9월 르노그룹 제조 및 공급망 부문 부사장에 임명되었고 2016년 9월에는 르노그룹의 건강, 안전, 환경 부서 (HSE Department)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4월, 르노그룹 제조 및 공급망 운영 부문 부사장 보 및 제조 및 공급망 부문 부사장직을 맡게 됩니다.
2021년 1월, 호세 비센트 드 로스 모조스는 르노그룹 스페인 총괄부회장으로 임명됩니다. 그는 르노그룹 이사회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돈 모리슨은 2007년 미국 정보기술 부서의 이사로 헥셀에 합류하였습니다. 이후 영국 덕스포드에서 시스템 개발 이사로 근무하며 헥셀의 ERP인 AX 2012의 도입을 추진했습니다. 2016년부터 헥셀에서 CIO직을 맡고 있습니다.
헥셀에 합류하기 전, 노벨(Novell, Inc.)의 IT 유럽 및 IT 필드서비스 부서의 이사직과 메세지 트랜스포트 시스템의 제품관리 및 지원 부서의 부사장을 겸임했습니다. 오리건 주립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에서 경영학과 금융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피닉스 대학교(University of Phoenix)에서 기술관리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z
‘저항하는 미래학자’로 알려진 마크 스티븐슨은 유명한 연사이자 전략 고문입니다. 정부, 비정부기구, 기업이 우리 시대의 거대 시스템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과제 해결에 필요한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미래학자’라는 이름 외에 ‘귀찮은 질문 전문가’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크 스티븐슨은 고객들이 인식 방식, 사고 방식, 투자 방식, 운영 방식을 바꾸도록 지원합니다. 그럼으로써 미래가 인류에게 던지는 기후 변화, 불평등 같은 상호연결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마크 스티븐슨은 국경없는 의사회(Medicins Sans Frontiers)의 '국경없는 미래학자', 클라이언트어스(Client Earth)의 글로벌 앰배서더, 영국 국방부의 기후 변화 및 국가 안보 고문 등으로 활동 중입니다.
도미타 코지는 1986년 기계공학 전공으로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KEIO University)을 졸업한 뒤, 히타치 건설기계(Hitachi Construction Machinery) 쓰치우라 공장(Tsuchiura Factory)의 제조부장 및 생산엔지니어링부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부터 삼일중공업에 합류하여, 현재는 소형 굴삭기 부서의 차장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삼일중공업 충칭 공장의 제조 운영 시스템(MOM) 및 창고 관리 시스템(WMS) 구축에 앞장섰습니다.
버나드 샬레는 1995년 9월 다쏘시스템의 최고경영자 및 회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 뒤 다쏘시스템은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버나드 샬레는 지속적인 혁신 문화를 정착시켜 다쏘시스템의 과학적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과학을 다쏘시스템 DNA의 일부로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버나드 샬레는 1983년 다쏘시스템에 합류해 새로운 디자인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1986년 버나드 샬레는 신기술, 연구개발, 전략 전담부서를 설립했습니다. 1988년 전략 및 연구개발 부서의 본부장에 임명된 버나드 샬레는 CATIA를 세계 최고의 제품 설계 소프트웨어로 만들었습니다.
버나드 샬레는 기술이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다쏘시스템이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1989년에는 디지털 목업(DMU)을 도입하여 엔지니어들이 제품의 3D모델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후 1993년에는 다쏘시스템의 이사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1995년에는 세계 최초 100% 디지털 설계 항공기인 보잉 777의 디지털 목업(DMU)을 주도했습니다. 1996년에는 다쏘시스템의 주식시장 상장을 진두지휘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며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1997년 버나드 샬레는 솔리드웍스(SolidWorks)를 인수해 다쏘시스템의 시장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다쏘시스템은 보다 많은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IBM이 좌우하던 다쏘시스템의 전체 유통망에 대한 주도권도 되찾아왔습니다.
1999년에는 제품수명주관리(Product Lifecycle Management) 개념을 도입하였고, 이 개념을 확대하여 디지털 목업(DMU)을 제품 전체 수명 주기에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PLM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일련의 인수 및 브랜드 제작에 착수하여 1998년 ENOVIA, 2000년 DELMIA, 2005년 SIMULIA를 탄생시켰습니다.
2012년 버나드 샬레는 3DEXPERIENCE 플랫폼 출시를 발표하며 디지털화 및 시뮬레이션의 범위를 소비자 경험까지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쏘시스템은 사회 혁신과 정보 지능 애플리케이션(3DSWYM, EXALEAD 및 NETVIBES)으로 제품군을 보완하는 동시에, 더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넓혔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지오비아 (GEOVIA)를 통한 지구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이 눈에 띕니다. 또한 버나드 샬레는 다쏘시스템이 3DVIA와 같은 B2C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3D 체험 마케팅 프로젝트(예: Paris3D Saga와 Khufu Reborn 등)를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발전에는 3D 세상이 새로운 기술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제품, 자연, 삶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 미래에 기업, 과학,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는 버나드 샬레의 확고한 신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버나드 샬레는 2005년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12년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 훈장을 받았으며 현재 프랑스기술협회(French Academy of Technology)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버나드 샬레는 카셩(Cachan) 소재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Ecole Normale Supérieure) 공과 대학을 졸업했고 자동화 엔지니어링 및 정보 과학 부문의 기계 공학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또 프랑스 최고 교수 자격증인 아그레가시옹(agrégation, 기계 공학 전문)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브르타뉴(Brittany)에서 나고 자란 버나드 샬레는 결혼하여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기욤 방드로는 1993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항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아에로스파시알(Aerospatiale) 복합 재료부서의 연구 개발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1998년부터 2006년까지 8년간 발레오 전장시스템 (Valeo Electrical System)의 프로젝트 이사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알스톰 트랜스포트(Alstom Transport)에서 다양한 엔지니어링 및 R&D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알스톰 트랜스포트 산업부서의 부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제조업계에 발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2016년 DELMIA 브랜드의 수장으로 다쏘시스템에 합류하여 다가올 디지털 혁명 시대에 모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쏘시스템 산업 솔루션 포트폴리오 설계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스테판 데클레는 2016년부터 다쏘시스템의 브랜드 중 하나인 ENOVIA의 CEO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스테판 데클레는 ENOVIA 브랜드 전략은 물론이고, 연구개발 및 운영의 모든 측면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NOVIA의 CEO인 스테판 데클레는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경영팀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1991년 다쏘시스템 연구 개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한 스테판 데클레는 이후 25년 간 다쏘시스템에 몸담으면서 엔지니어링 및 최고 경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다쏘시스템의 플래그십 브랜드 CATIA의 제품 담당자 및 도메인 리더를 역임했고 이후 전략 및 연구 부서의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 뒤 ENOVIA의 미국 연구 개발 부서의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매트릭스원(MatrixOne)의 인수 및 통합과 ENOVIA 브랜드 출시를 총괄했습니다. 이후 산업 솔루션 연구 개발 부서의 부회장으로 임명되어, 다쏘시스템의 산업 고투마켓(Go-To-Market) 전략 수립에 힘썼습니다.
2012년에는 에너지, 프로세스 및 유틸리티 부문의 부회장직을 역임했습니다. 혁신부터 재활용에 이르는 사업 수명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디지털 관점의 채택을 선도한 스테판 데클레는 다쏘시스템의 3D EXPERIENCE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21세기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리고 있습니다.
모건 짐머만은 2006년 전략, 세일즈, 사업개발 부서의 이사로 EXALEAD에 합류했습니다. 아시아, 유럽 및 미국에서 EXALEAD 브랜드 개발에 기여하면서 2015년 CEO에 임명되었습니다. 원래 EXALEAD는 웹 기술을 활용하여 주요 고객이 거래 정보 시스템을 전환하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하는 회사였습니다.
2010년 다쏘시스템이 EXALEAD를 인수한 후, 모건 짐머만은 다쏘시스템이 지원하는 12개의 산업에서 활용되는 EXALEAD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의 가치 창출 가속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및 구매 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성과 개선 및 비용 절감
-엔지니어링 및 제조 노하우(업무 방식 또는 과정)를 활용하여 운영의 우수성 달성
-최종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의 디지털 전환 지원
2018년 모건 짐머만은 NETVIBES EXALEAD CEO로 임명되었습니다. 모건 짐머만은 NETVIBES의 역량을 활용하여 시장과 산업에서 발생한 인사이트를 기업 비즈니스 과정 전반에 걸쳐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LEAD에 합류하기 전, 짐머만은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시장에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크릴 텔레콤 소프트웨어(Cril Telecom Software)의 사업개발 부서를 총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