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CATIA V5 파일을 가지고 어떻게 설계+해석 통합을 통한 설계 검증 및 최적화를 할 수 있는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모드심 적용을 통해 제품개발기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최소화하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해법을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난 2월1일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BMW Group이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Platform을 미래 엔지니어링 핵심 플랫폼으로 선정하고 다쏘시스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BMW Group은 이를 통해, 향후 신규 차량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전세계 17,000명의 직원들이 통일된 데이터소스의 협업환경을 제공하는 다쏘시스템의 플랫폼 솔루션으로 버추얼트윈과 모드심을 활용하여 개발을 가속하게 됩니다.
여기서, 모드심(MODSIM : Modeling & Simulation) 이란 설계와 해석을 동시에 수행 할 수 있는 다쏘시스템의 새로운 개발 플랫폼입니다.
모드심을 사용하면 해석을 위한 기존의 반복작업(Preprocessing & Meshing)을 줄이고 최적 설계안을 보다 빠르게 혁신적으로 도출하여, ‘제품개발 기간단축’을 통해 더 빠른 시장진출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BMW / 재규어 랜드로버 / 볼보는 이미 3DEXPERIENCE Platform을 채택했고, 도요타 역시 3DEXPERIENCE 플랫폼 기반의 모드심 도입을 앞두고 있어 곧 모드심을 제품 개발에 적용하게 됩니다.
국내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들은 아직 CATIA V5를 사용하고 있기에 CATIA V5 기반의 모드심 프로세스 적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모드심 적용을 통해 제품개발기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최소화하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해법을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